최근 6년간 최고 수준, '2.77대 1'
정원내 일반학생전형은 511명 모집에 1,468명이 지원해 2.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국가유공자특별전형 3.20대 1, 기회균형선발전형 1.65대 1 등이었다.
올해 경쟁률은 특히 최근 6년간 최고 수준이었으며 지난해(1.65대 1)보다 두배 가까이 높아진 것이다.
이 대학 정시 경쟁률은 2004년 2.29대 1, 2005년 1.74대 1, 2006년 2.48대 1, 2007년 2.31대 1 이었다.
대구교대 관계자는 "수능원점수와 백분위점수를 반영하고 논술을 폐지해 지원률이 크게 향상됐고, 최근 경제에 대한 불안 심리가 작용한 것도 경쟁률을 높인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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