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명 모집에 11664명 지원

성균관대가 지난 23일 오후 6시 200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최종마감한 결과, 총 1897명 모집에 1만1664명이 지원해 평균 6.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 신설된 나 군 일반전형에는 597명 모집에 4450명이 지원해 7.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 군 일반전형은 1300명 모집에 7214명이 지원, 5.55대 1이었다.

올해 신설된 글로벌경제학과는 18명 모집에 165명이 지원해 9.17대 1을, 자유전공은 16명 모집에 151명이 지원해 9.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기전공’은 21명 모집에 623명이 지원, 29.6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외 특별전형인 농어촌·전문계고출신·특수교육대상자·이웃사랑까지 포함하면 2222명 모집에 1만2489명이 지원, 5.62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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