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그린코리아 대전세종 선발대회 진 박주연 씨(사진=한양여대 제공)
미스그린코리아 대전·세종·충남 선발대회 진 박주연 씨(사진=한양여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 호텔관광과 20학번 박주연 씨가 지난달 열린 ‘2021 미스그린코리아 대전·세종·충남 선발대회’에서 眞(진)으로 선발됐다.

미스그린코리아(미스그린인터내셔널)는 친환경 정책을 적극 실천하며 신세대를 주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미스그린코리아 대전·세종·충남 선발대회는 코로나19 4단계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서류심사와 심사위원의 인터뷰 심사로 진행됐다.

진에는 박주연 씨가, 선은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이예희 씨와 계명문화대 항공스튜어디스과 이제니 씨, 미는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김수아 씨, 모델 김현정 씨가 선발됐다.

박주연 씨는 “앞으로 있을 본선 대회를 위해 친환경 정책에 대한 홍보와 그린투어리즘 등을 열심히 준비해 한국 대표 타이틀을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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