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러브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애 IT 기업

연애 IT 기업 럽디㈜는 사랑에 있어 겪고 있는 문제들, 미처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데이터와 IT 기술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러브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럽디㈜)
연애 IT 기업 럽디㈜는 사랑에 있어 겪고 있는 문제들, 미처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데이터와 IT 기술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러브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럽디㈜)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럽디㈜는 사랑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의 연애 IT 기업이다. 최고의 연애 솔루션을 사례와 데이터로 말하는 전문가 집단으로, 석사급 상담사들이 풍부한 데이터 기반의 243가지 전문적 솔루션 및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6만5000여 명, 100만여 회에 달하는 상담 및 컨설팅을 통해 방대한 정보를 축적해 왔고 데이터의 축적은 현재진행형이다.

럽디는 사랑에 있어 겪고 있는 문제들, 미처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데이터와 IT 기술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러브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히 경험을 토대로 한 상담, 컨설팅이 아니라 최신 기술력이 뒷받침하고 있다. 정보의 축적과 관리는 물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저 인터페이스, 원활한 업무를 위한 시스템, 챗봇 등 AI 기술을 통해 해답을 주고 있다.

럽디는 사랑과 이별 등 연애에 대한 모든 고민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상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그간 누적해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별예측 시스템을 구현해 벤처기업인증을 받았고 온라인 집단상담, VOD 교육, 챗봇 개발 등 앞선 기술력을 자랑한다. 데이터 수집, 연애감정 분류·분석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러브디자인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다양한 수상이력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럽디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확인서, 성과공유기업 확인서,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서 등을 획득했다. 기업부설연구소에 대해서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 인정서를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나이스디앤비 우수기술기업 인증서,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 확인서 등을 보유하고 있다.

탄탄한 기술력에 기반을 둔 러브디자인 서비스는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 생활서비스 혁신분야 1위 △2017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 정보서비스(연애컨설팅)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김나라 대표는 “석사급 인력으로 운영 중인 연구소를 통해 연애문제를 데이터 분석적 방법으로 풀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됐다. AI 솔루션을 제공, 궁극적으로 저조한 결혼률 및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럽디는 자유롭고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추구한다. 유연한 출퇴근제부터 교육비·도서비 지원, 간식창고, 헬스장 등 직원복지 및 기업문화를 담은 문서가 63페이지에 이른다. (사진제공=럽디㈜)
럽디는 자유롭고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추구한다. 유연한 출퇴근제부터 교육비·도서비 지원, 간식창고, 헬스장 등 직원복지 및 기업문화를 담은 문서가 63페이지에 이른다. (사진제공=럽디㈜)

■ 평생고객의 고민상담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 = 올해 설립 6년차가 된 럽디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러브디자인 서비스의 안정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확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 이를 위해 럽디는 회사의 성장을 함께할 능동적인 인재를 채용한다. 상담 및 컨설팅을 중심으로 하는 만큼 가장 중요한 직무는 상담사다. 이와 함께 개발자, 총무, 재경, 인사 등 다양한 직군에서 신규인력을 뽑는다.

상담 직군의 경우 심리상담, 심리서비스 등의 분야 전공자를 선호하지만 무엇보다 대고객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사람을 상대하는 업무인 만큼 성향이 맞지 않으면 업무에 녹아들 수 없기 때문. 이외에도 회사에서 이벤트 용품 사업, 다이어트 관련 사업 등 평생고객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회사를 가치 있게 만들어갈 젊은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

럽디는 자유롭고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추구한다. 대표 집무실이 따로 없고 늘 소통하며 의견을 나눈다. 누구에게나 합리적인 제안의 길이 열려 있고, 성과로 이어지면 보상이 따른다. 스스로 업무를 기획하고 책임지는 프로세스로, 일 잘하는 사람이 더 잘할 수 있게 되는 분위기다. 유연한 출퇴근제부터 교육비·도서비 지원, 간식창고, 헬스장 등 직원복지 및 기업문화를 담은 문서가 63페이지에 이른다.

김나라 대표는 “회사의 임직원 개개인은 개인 인생의 대표다. 회사를 잘 쓰기 위해서 함께 키우고 개인의 삶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상담사든 개발자든 지금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다. 회사에서도 업무와 자기계발을 함께 하면서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직까지 성장 궤도에 있는 기업인 만큼 재미있게 도전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에게 좋은 회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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