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전경 (사진 = 상명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가 202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876명 모집에 2만1846명이 지원해 총 경쟁률 11.64 대 1을 기록했다.

서울캠퍼스는 918명 모집에 1만2236명이 지원해 13.33 대 1, 천안캠퍼스는 958명 모집에 9610명이 지원해 10.0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캠퍼스별 주요 전형을 살펴보면 서울캠퍼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13.24 대 1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2.95 대 1 △실기/실적(실기전형) 15.9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천안캠퍼스는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8.03 대 1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2.51:1 △실기/실적(실기전형) 12.65 대 1이다.

서울캠퍼스 인문과 자연 계열에서는 ‘학생부교과(교과추천전형)’의 △행정학부 28.71 대 1 △생명공학전공 38.2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예체능 계열은 ‘실기/실적(실기전형)’의 △관현악(플루트)이 5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천안캠퍼스는 인문과 자연 계열에서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글로벌지역학부 15.17 대 1 △간호학과 34.1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예체능 계열은 ‘실기/실적(실기전형)’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이 28.1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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