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아산캠퍼스 본관 (사진 = 선문대 제공)
선문대 아산캠퍼스 본관 (사진 = 선문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2022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이 14일 마감된 가운데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1846명 모집에 8863명이 지원해 최종 4.80 대 1의 경쟁률(정원외 포함)을 보였다.

정원내 기준으로 실기전형이 8.30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학생부교과(일반학생) 5.60 대 1 △학생부교과(지역학생) 3.73 대 1 △학생부교과(사회통합) 6.67 대 1 △학생부종합(선문인재) 4.23 대1 △학생부종합(소프트웨어인재) 2.39 대1 △학생부종합(고른기회) 2.46 대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학과별로는 물리치료학과가 12.27 대 1로 가장 높았고 응급구조학과(10.90 대 1), 치위생학과(10.80 대 1) 등 보건 계열 학과가 강세를 보였다. 이 외에도 수산생명의학과(11.38 대 1), 글로벌관광학과(10.36 대 1), 스포츠과학과(9.00 대 1) 등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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