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쟁률 7.06 대 1을 기록했다고 15일 전했다. 지난해 5.25 대 1에 비해 상승했다.

학과별로는 물리치료학과가 68명 모집에 827명이 지원해 12.16 대 1로 가장 높았으며 호텔조리학과가 11.03 대 1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디자인학과 9.3 대 1, 체육학과(일반전형) 8.97 대 1, 경영학과 8.81 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동대 관계자는 “꾸준한 학사 혁신과 높은 졸업생 취업률 등 최근의 지속적 노력과 성과가 입시에 반영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