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602명 모집에 1만 576명이 지원해 4.06 대 1로 마감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학생전형)는 평균 5.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방사선학과가 16.3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순으로 보건계열 학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학생부종합(일반학생전형)전형은 평균 4.3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보건계열 중에서는 간호학과가 16.7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인문사회계열에서는 경찰학과 6.41 대 1, 사회복지학과 5.17 대 1, 공학계열에서는 소방안전공학과가 6.22 대 1, 예체능계열에서는 영화방송학과가 6.7 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학생부교과(지역인재전형)는 51명 모집에 260명이 지원해 5.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농어촌학생전형은 36명 모집에 206명이 지원해 5.72 대 1, 특성화고교졸업전형은 23명 모집에 119명이 지원해 5.1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은 72명 모집에 297명이 지원해 4.13 대 1, 실기/실적(특기자전형)은 72명 모집에 297명이 지원해 4.1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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