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문숙경 마케팅빅데이터학과 교수가 통계 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23일 전했다.

문숙경 교수는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의 통계 작성 표본설계, 통계조사 방법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앞서 2012년에도 국가통계발전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

문숙경 교수는 “국가통계 발전을 위해 남은 재직 기간 더 열심히 연구하고 제자들 지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