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수시모집 예체능계 실기고사가 대학별로 시작된 가운데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실기고사가 3일 교내 체육관 등에서 치러졌다.

진행요원과 수험생 외 학부모와 차량의 교내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치러진 실기고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실기고사를 진행했다. 

아트앤디자인학과 수시는 53명 모집에 1540명이 지원해 29.06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사진=삼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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