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2022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825명 모집에 7213명이 지원해 3.9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경쟁률 3.7 대 1 보다 소폭 올랐다.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학과는 간호학과로 정원내 92명 모집에 1640명이 지원해 17.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들의 면접심사는 비교과전형이 9일과 10일, 그 외 전형은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계명문화대는 신입생들을 위한 장학금 혜택을 대폭 확대해 2022학년도 정원내 전형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수업료 50%, 추가합격자 전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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