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쳐 융복합 콘텐츠 선도

신안산대학교가 K-컬쳐 융복합 콘텐츠를 책임질 ‘뉴미디어 플레이’를 출범시켰다.(사진=신안산대 제공)
신안산대학교가 K-컬쳐 융복합 콘텐츠를 책임질 ‘뉴미디어 플레이’를 출범시켰다.(사진=신안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중삼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가 K-컬쳐 융복합 콘텐츠를 책임질 ‘뉴미디어 플레이’를 출범시켰다고 12일 전했다. 

뉴미디어 플레이는 출범과 동시에 ‘랄랄라 프로젝트’ 제1탄 웹드라마 제작을 진행한다. 총감독을 맡은 김원준 공연음악과 교수는 “프로젝트를 위한 제작기술진은 이미 구축됐으며 웹드라마 배우선발 오디션으로 배우도 선발했다”며 “앞으로 각 배우의 개성을 고려한 연기지도와 배역을 정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학생 중심의 프로젝트인 만큼 총학생회가 함께 참여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김원준 교수는 오랜 방송과 무대 경험을 쌓은 공연음악계의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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