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총학생회가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21일, 25일 2차례에 걸쳐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총학생회는 이날 대학 정문에서 학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마카롱 등 간식을 전달했다.

심다은 총학생회장은 “중간고사 시험 준비로 고생하는 학우들을 응원하고자 간식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학우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라도 만나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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