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대응 선진사례 공유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이화여대가 금융감독원과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선진사례를 공유하는 국제컨퍼런스를 26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했다. 

'금융·산업·자연'을 주제로 UN 산하기구, 해외감독당국, 금융회사 등이 참여해 기후변화가 금융 및 산업에 미치는 위험과 기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컨퍼런스에는 금융사, 기업, 학계 관계자 등이 온라인으로 참석하고 요아나 도너바르트 네덜란드 대사 등 각국 대사가 참석했다. 

이어진 2부 그린 채용설명회에는청년들의 녹색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B국민은행, 삼성생명, CJ올리브네트웍스, 금융감독원 등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6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채용설명을 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은미 총장(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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