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기대가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Job Fair’를 진행했다. (사진=부산과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대학 내 학생복지센터에서 ‘2021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Job Fair’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LINC+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잡페어는 ‘수요자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대학의 진로·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한 취업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성공취업을 위한 컨설팅 코너, 체험·이벤트 코너 등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LINC+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4개 학과, 16개 과정에 대한 사업성과를 홍보하며 학생들의 사업 참여도 유도했다.

이상석 산학협력단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대학 문화 확산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성공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전 교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응원과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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