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안산시 반값등록금을 홍보했다. (사진= 신안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화섭)과 ‘안산시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한영조 재단 사무국장과 김민 신안산대 산학협력처장은 교내에서 학생들에게 안내문을 나눠주며 안산시의 반값등록금 정책을 홍보했다.

한영조 사무국장은 기존의 “기존의 기초수급자, 장애인, 다자녀가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대상자 외에 3단계 확대로 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 1~6분위 대상자까지 확대됐다”며 “지난 학기까지 신청자 중에서 자격 미달로 장학혜택을 받지 못한 경우가 있더라도 3단계로 확대됨에 따라 그 범위가 넓어진 점을 고려해 12일까지 반드시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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