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사회복지전공,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사회복지전공학생 8명이 김천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심지영)와 함께 연탄 전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전달된 연탄은 김천시 어모면의 한 가정의 기부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어모면과 감천면을 오가며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1085장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은 김천대 사회복지전공을 졸업한 10학번, 15학번 선배 2명이 근무하고 있는 센터에서 주관, 졸업생 선배와 재학생 후배가 함께 참여했다.

서민성 씨는 “연탄 전달 봉사활동은 처음이라 떨렸지만 사회복지사 선배들과 함께 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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