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친절성·적극성·이용편리성 높은 점수 획득

한양사이버대가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한양사이버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우승)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한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전했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 평가모델이다. 제품,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의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올해는 7월부터 9월까지 한국표준산업분류에 의한 일반서비스 산업 54개 업종, 262개 기업(관)을 이용하는 고객 6만 9280여 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면접 조사와 인터넷패널 조사가 진행됐다. 한양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교부문에서 지난해보다 1.3점 상승한 67.8점을 기록해 1위에 선정됐다. 전문성·진정성·친절성·적극성·이용편의성 등에서 타 사이버대학 대비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양사이버대는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안정적으로 학사를 운영해왔다. 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주관하는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서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융합교육플랫폼 모델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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