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한 5팀, 대상 포함 5개 싹쓸이
[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안산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가 ‘2021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서 참가 학생 25명이 전원 입상했다고 전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대회에서 안산대는 현장에서 세 가지의 코스요리를 만들어 평가를 받는 라이브요리 부문에 5명씩 5팀이 출전해 대상을 포함 5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참가 학생들의 지도를 맡은 윤수선 호텔조리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작품 구상 △라이브 메뉴 구성 △레시피 준비 △3인분 조리 등의 어려움에도 잘해줬다”며 “외식산업의 트렌드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낸 학생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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