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Electrostatic Chuck, 정전척) 관련 최선의 솔루션으로 고객만족 실현

㈜엘케이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부품 ‘ESC(정전척)’를 핵심사업으로 하는 반도체장비 부품 전문기업이다. 이준호 대표이사는 “반도체 분야에서 핵심기술로 부품시장을 선도하고자 전 임직원이 고객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도전, 열정, 의지의 벤처정신을 되새기며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를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제공=㈜엘케이엔지니어링)
㈜엘케이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부품 ‘ESC(정전척)’를 핵심사업으로 하는 반도체장비 부품 전문기업이다. 이준호 대표이사는 “반도체 분야에서 핵심기술로 부품시장을 선도하고자 전 임직원이 고객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도전, 열정, 의지의 벤처정신을 되새기며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를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제공=㈜엘케이엔지니어링)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지난 2011년 3월 문을 연 반도체장비 부품 전문기업 ㈜엘케이엔지니어링은 ESC Repair 기술, 소재특화 기술 등 회사만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10년 동안 반도체 분야에서 부품시장을 선도해 왔다. 고객사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반영해 모든 부문에서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엘케이엔지니어링의 핵심은 반도체의 주요 부품 중 하나인 ‘정전척(Electrostatic Chuck)’이다. ESC는 정전기적 힘을 이용해 반도체 제조장비 내에서 웨이퍼(반도체 기판)를 고정하는 부품이다. ESC 신품 설계부터 테스트 및 검사, ESC 유지보수, 소재특화에 이르기까지 ESC 관련 A to Z를 지원한다. 차별화된 가치로 반도체 부품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엘케이엔지니어링은 표준화된 작업공정으로 최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지속적으로 품질개선에 힘써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품질최고주의를 지향하면서 품질우선정책을 실행해 온 것. 품질경영인증 시스템(ISO 9001)을 도입했으며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경영(ISO 45001) 인증도 받았다. 특히 품질개선을 위한 TFT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엘케이엔지니어링은 ‘핵심가치를 창출해 고객만족을 실현한다’는 미션 아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NO SPEC, NO WORK’란 품질구호는 ‘절차, 표준, 사양, 지시, 규정 없이는 어떤 결과도 나올 수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설립 이후 매년 매출이 오르고 구성원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유다.

■ 다양한 직무 함께할 신입 및 경력직원 모집 = 엘케이엔지니어링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제조기업 뿐 아니라 대만, 일본 등 해외의 여러 반도체 제조업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반도체 부품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사세의 확장에 따라 엘케이엔지니어링은 다양한 직무에서 회사의 성장을 함께할 열정적 직원을 모집한다.

제품생산, 제품검사, 품질보증, 설계 등의 직군이며, 모집인원은 10명 정도다. 인재상은 3C 인재다. 도전적(Challenge)이고 창의적(Creativeness)인 인재를 선호한다. 특히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조화롭게 잘 이끌어갈 협업(Cooperation) 능력이 중요하다. 기술혁신을 통해 반도체 부품시장을 선도하는 회사인 만큼 직원들은 입사 후 ESC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주 업무는 반도체 핵심부품 생산 관련 업무다. 지원자의 역량과 의지를 고려해 조립, 가공, 검사 등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직무에 배치될 예정. 1:1 매칭교육을 통해 담당직무에 숙련된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생산공정에서 불량률을 최소화해 양질의 제품을 만들고, 동료와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얻고 자부심을 얻는 협업의 분위기다.

한편 엘케이엔지니어링은 일 8시간, 주 40시간 근무제를 시행 중이다. 임직원 평균연령이 낮아 젊은 기업이며, 이에 따라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를 지향한다. 2019년에 신사옥으로 이전해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바뀌었으며 올해에는 400평 규모의 별관도 완공했다. 카페테리아, 미팅룸, 탕비실, 운동시설 등을 구비하는 등 직원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엘케이엔지니어링은 2019년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올해 초 약 400평의 별관을 지었다. 카페테리아, 탕비실, 운동시설 등을 구비하는 등 직원복지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엘케이엔지니어링)
㈜엘케이엔지니어링은 2019년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올해 초 약 400평의 별관을 지었다. 카페테리아, 탕비실, 운동시설 등을 구비하는 등 직원복지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엘케이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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