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22일부터 26일까지 운영

[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가 ‘2021 한림성심 산학협력 EXPO’를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림성심대는 매년 산학협력 주간을 정해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작년 대비 오프라인 체험형 프로그램을 늘렸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LINC+ 사업과 혁신지원사업의 성과 전시 △사회맞춤형 캡스톤디자인 작품과 PBL 팀프로젝트 전국 경진대회 출품작 전시 △현장실습 성과전시 등의 우수성과에 대한 전시와 산학협력 특강과 함께 산학협력 교육체험관과 성과홍보관을 운영한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스틸컬러인쇄기 △나인봇 △미니카 △VR라이더 △드론 △3D프린터 △초음파 의료영상 등을 직접 다루고 체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취업상담사와 산업체 전문가를 초청해 상담을 진행하는 상담형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체험형 프로그램과 일부 오프라인 행사는 사전 신청자를 접수해 운영한다.

구기준 산학협력단 단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열정과 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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