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면접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활동 선보여

선린대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선린대 제공)
선린대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선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12일과 15일에 진행했다.

12일 재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취업역량-業UP Colloquium 캠프’는 △면접 전략 수립 △실전 취업 관련 실습 △퍼스널 컬러 진단 △셀프 브랜딩과 이미지 메이킹 체험 △면접·비즈니스 스타일링 코칭 △이력서용 사진 촬영 등을 운영했다.

15일은 사전에 신청받은 90명의 입사서류와 취업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서류전형 우수자 40명을 선발했다. 이후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선린대는 진행한 프로그램 외에도 ‘단계별취업역량-業UP지원과정’으로 △온라인 입사서류 클리닉 △취업스펙(기본소양 자격증 취득과정)프로그램 △취업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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