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생 211명 57개 팀 참가해 실력 겨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성균관대가 전국 대학생 211명 57개 팀이 참가한 'AI 북커톤' 백일장을 개최했다. 16~17일 무박 2일 온라인으로 열린 대회의 글제는 '함께'.

AI 북커톤은 아이디어 도출을 시작으로 데이터 수집, 딥러닝, AI 글쓰기, 창작물 정제작업을 통해 글을 완성하는 AI를 활용한 글짓기 대회로 예선을 거친 15개팀 60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영예의 대상은 한양대(학생대표 허은진) '북이온앤온' 팀이, 우수상은 UNIST(학생대표 류병우) '네모의 꿈' 팀이, 장려상은 성균관대(조희상) '해적단', 김초은 '광야', 김유진 '데컬코머니' 팀 등 3개 팀이 각각 공동 수상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맨 위)과 신동렬 총장(두번째)이 메타버스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특별상과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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