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와 대전대가 ‘ICT적용 배리어프리 리빙랩 성과공유회’를 진행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과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가 함께 ‘ICT적용 배리어프리 리빙랩 성과공유회’를 1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진행했다.

‘배리어프리 리빙랩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는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우송정보대 LINC+사업단과 대전대 LINC+사업단이 컨소시엄을 이뤄 주최했다.

공유회에는 두 대학의 학생 연구원과 교수, 전문가 멘토, ㈜공생, 한국장애인연맹,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배리어프리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제작 MVP(Minimum Viable Product) 13개 시제품 소개, 시연, 사용자그룹의 사용 결과 총평으로 진행됐다.

이용환 우송정보대 LINC+사업단장은 “대전지역 장애인·노인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양 대학의 협업은 물론 대학의 사회적 역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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