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자 대학별 수시 논술고사가 시작됐다. 19일 숭실대를 시작으로 20일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죽전), 서울여대, 성균관대, 한양대(에리카), 한국항공대를 비롯해 일요일인 21일에도 동국대, 덕성여대, 서강대, 숙명여대 등 서울지역 대학들이 이 달 말까지 논술과 면접을 본다. 

서울지역에서는 가장 이른 논술고사를 치른 숭실대에서 학부모들이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자녀들을 기다리고 있다.(맨 위,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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