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장기원)가 KT 소닉붐 프로농구단과 KT 위즈 프로야구단을 운영하는 KT Sports(대표이사 남상봉)와 ‘사회공헌 협력 플랫폼 구축 및 통합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협약체결식’을 28일 진행한다.

양 기관은 지역협력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협력 플랫폼 구축과 통합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수원여대는 협약 전 예정된 수원 KT 소닉붐의 홈경기에서 ‘수원여자대학교 브랜드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투 △애국가 제창 △하프타임 공연 등에 수원여대가 직접 참여하고 경기 중 수원여대 브랜드데이 기념 웰컴 이벤트와 수원여대 역사 사진전이 진행된다. 입장한 관중에게는 협약 체결 기념으로 KF94 마스크가 제공된다.

수원여대는 2018년부터 KT 위즈 프로야구단과 마케팅 제휴를 맺고 있으며 수원 KT 소닉붐 프로농구단 유니폼 광고에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