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권역별 토론회 개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내년 7월 출범하는 국가교육위원회 설립을 앞두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는 권역별 토론회가 시작됐다.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가 주최한 토론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등 관련기관에서 추천한 해당 권역의 교원, 학부모, 학생, 전문가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3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서울·인천·강원·경기·제주를 포함한 수도권 토론회에서 발제를 하고 있는 이병욱 충남대 교수.(맨 아래)

다음 토론회는 12월 3일 충북대에서 충청권 토론회가 열린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