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 창의융합교육센터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디지털 문해력,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창의적 솔루션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언택트·온라인 방식으로 ‘도전! 창업 골든벨!’, ‘유쾌한 등굣길 만들기 프로젝트’, ‘카드뉴스제작 경진대회’ 3개 대회가 열렸다.

김태현 창의융합교육센터장은 “창의융합적 사고를 발화시키는 경진대회는 요즘 MZ세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기획하고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창의융합교육센터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학생들이 움츠러들지 않고 대학의 인재상인 협업·행동하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많은 재학생들이 도전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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