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가 ‘링크프렌즈 경진대회’를 열고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강동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역량교육개발원이 LINC+ 사업 일환으로 ‘링크프렌즈 경진대회’를 열었다.

역량교육개발원(원장 최윤진)은 교수·학생 간 상호작용하는 대학문화를 조성하고 재학생들의 전공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호텔조리제빵과 외 3개 사회맞춤형학과에서 6개 팀이 참여했다.

경진대회는 2차례에 걸쳐 평가가 진행됐으며 총 4팀이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백효빈 씨(호텔조리제빵과)는 “이번 튜터링 프로그램에서는 각자 지역별로 특산물을 정해 원하는 재료를 골라 새로운 제빵 제품을 개발하는 등 창의적인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면서 “개인의 역량을 발산하기 위한 활동으로 시작했지만 직무역량도 강화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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