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장혜승 기자] 학령인구 감소 시대 선도적인 공학계열 고등직업교육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10개 공학계열 전문대학이 머리를 맞댔다.
전국 10개 공학계열 전문대학들은 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전문대학 공학계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택(DigiTact) 고등직업교육협의회 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택(DigiTact)은 디지털(Digital)과 콘택트(Contact)의 합성어로 회원 대학들은 전문대학 공학계열의 경쟁력 강화와 공학계열의 위기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다만 협의회 명칭은 공학계열 전문대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이름으로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디지택 고등직업교육협의회(협의회)의 회장교는 울산과학대가 맡기로 했다. ‘디지택 고등직업교육총장협의회’도 구성하고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더불어 실무를 책임지는 회원대학의 처장단들로 구성된 ‘디지택 고등직업교육협의회’의 회장교도 울산과학대학교가 맡기로 하고 이남우 울산과학대 산학협력단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거버넌스 구축과 협약에는 △울산과학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대림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 △연성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조선이공대학교 등 전국 10개 전문대학이 참여했다.
10개 회원대학은 협약을 통해 △세계적 명문 공학계열 전문대학 도약을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정책 제안과 연구 △재정지원사업을 통한 회원대학 간 공동프로그램 도출과 학점 공유 △공학계열 고등직업교육 모델 성과 포럼 공동 개최 등 대학 성과 공유 △공학계열 전문대학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기타 활동 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학생들의 간호·보건 계열 선호로 공학계열의 경쟁력이 약화됐다”며 “디지택 고등직업교육협의회는 신산업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 콘텐츠 제작과 공학계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운영 등을 통해 공학계열 고등직업교육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불법과 갑질을 일삼고 개선 요청에 응하지 않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철회 요청 국민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2211)
* 위의 국민청원URL에 들어가셔서 “동의” 하여 주세요,
제목은 삼성 이재용 부회장으로 청원하였으나, 규정상 “** ***” 부회장으로 되어 있음.
- 주요 내용
1. 정년 미 보장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로 근무시키고도 특근비 미 지급
3.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 차별 대우
4.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는 갑과 을의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