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내실화와 향후 국고재정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 추진

용인예술과학대 혁신지원사업단은 대의원과 함께하는 2021학년도 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사진=용인예술과학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혁신지원사업단은 대의원과 함께하는 2021학년도 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지난달 29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했던 성과 확산에 이어 학생 대표인 각 학과 대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용인예술과학대의 2021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우수한 추진 성과를 대의원과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통한 사업 내실화와 향후 국고재정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장 전 발열체크, 거리두기,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진행됐다.

류하상 혁신지원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혁신지원사업 비전 △2021 혁신지원사업 재정 투입 현황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 △학생 학습 환경개선 현황 △실험실습 기자재 구축현황 △코로나19 방역 지원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류하상 혁신지원사업단장은 “혁신지원사업의 결과는 학생 참여로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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