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과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의 LINC+사업단은 사회복지법인 연광복지재단과 ‘ICT융합 배리어프리 리빙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리빙랩사업 지역사회문제 발굴과 리빙랩 참여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대전지역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리빙랩 활성화, 학교-기업-지역 협력의 3-Way 리빙랩 프로그램 적용 특히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리빙랩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용환 우송정보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우송정보대-대전대-연광복지재단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협업해 배리어프리 리빙랩을 통한 LINC+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