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용인대학교(총장 박선경) 제35대 도약 총학생회가 용인 처인구 이동읍의 소외계층과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17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전원 백신접종완료자로 구성된 60여 명의 총학생회 간부와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우석 총학생회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건강한 용인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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