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8개 전문대학 참여 컨소시엄 구성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메타버스를 적용한 교육이 대학교육의 미래로 떠오른 가운데 메타버스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메타버스 선도대학 발대식'이 21일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됐다.

전국 48개 전문대학이 참여한 메타버스 선도대학 발대식에는 해당 대학 총장을 비롯해 관련 보직교수들이 참석해 이채린 클라썸 대표의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연구과제발표를 듣고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메타버스 체험을 했다. 

체험부스에서 A1 4족 로봇, 드론, HMD를 시연해 보고 있는 총장들.(맨 위부터 다섯번째) 행사를 주도한 박주희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회장이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HMD를 착용하고 환영사를 하고 있다.(여섯번째) 메타버스 선도대학 발대식에서 48개 대학 총장들이 '전문대학 메타버스 선도대학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협약식을 하고 있다.(맨 아래) 

발대식은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가 주최하고 본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마이크로러닝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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