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다사다난했던 대학가의 한 해가 저물고 있다.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한 시간, 성탄절을 앞두고 고려대 중앙광장 분수조명이 불을 밝혔다.

코로나로 지친 대학 구성원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한해 마무리를 기원하기 위해 LED 조명으로 분수를 형상화 한 분수조명. 어둑해진 캠퍼스를 오가는 발걸음을 환희 비쳐주는 분수조명은 새해 2월까지 교정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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