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과 실습 모습(사진=구미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언어치료과 학생들이 언어재활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최근 발표한 2021년도 제10회 2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에서 언어치료과 3학년 응시생 12명 전원이 합격했다.

박영미 언어치료과 학과장은 “3년제, 4년제, 대학원 졸업생이 모두 응시하는 국가시험에서 우리 학생들이 100% 합격을 이뤄내 자랑스럽다”면서 “임상능력과 전공지식을 겸비한 최고의 언어재활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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