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LINC 3.0 사업추진단이 르네블루바이워커힐과 사회맞춤형학과(웰니스 호텔&리조트 전문가과정반) 운영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정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LINC 3.0 사업추진단이 르네블루바이워커힐(대표 한상규)과 사회맞춤형학과(웰니스 호텔&리조트 전문가과정반) 운영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정대 위상배 부총장을 비롯해 조은미 사업추진단장, 호텔항공관광과 신우성 학부장, 이정주 학과장, 진진희 학과장이 참석했다. 르네블루바이워커힐에서는 한상규 대표, 이찬우 총지배인, 김병노 부총지배인, 김재웅 팀장이 참석했다.

르네블루바이워커힐은 동부건설 자회사인 동부자산관리가 론칭한 브랜드로 강원도 고성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호텔이다. 워커힐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상배 부총장은 “뉴노멀 시대에 적합한 웰니스 관광 기업인 르네블루바이워커힐과 협약식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정대는 관광분야 최고의 교수진을 구성해 르네블루바이워커힐과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실무역량을 겸비한 전문가를 배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정대는 대학 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돼 사회맞춤형학과에 하이브리드 실습실, 현장미러형 실습실 등을 구축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빠르게 교육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장 실무능력 뿐만 아니라 취업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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