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장혜승 기자]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는 산학일체의 정신으로 국가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성실‧근면‧정직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건학이념으로 한다. 2022학년도에는 총 34개 학과에서 모집정원 2300명(정원내)을 선발하며 정시에서는 106명(5%)을 모집한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20개 학과에서 460명을 모집한다.

주요 입시 변동사항으로는 학과(전공)명과 학제 변경이 있다. 총 8개 학과의 이름이 바뀌는데 △원예디자인과 환경원예전공이 ‘원예디자인과 스마트가드닝전공’으로 △자원동물과 애완동물전공이 ‘애완동물과’로 △자원동물과 바이오동물전공이 ‘바이오생명과학과’로 △그래픽아츠과가 ‘그래픽커뮤니케이션과’로 △스마트사무경영과가 ‘마케팅학과’로 △아동보육과가 ‘보육복지과’로 △토목과가 ‘스마트건설정보과’로 △지적부동산과가 ‘지적공간정보학과’로 보건의료행정과가 2년제에서 3년제로 변경됐다.

성적 반영방법과 지원자격 등 입시와 관련한 사항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구대는 산‧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협력대전인 신구엑스포 개최와 2021 대학 기본 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중장기 발전계획인 신구VISION 2030을 통해 미래형 교육 환경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