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LINC 3.0 사업추진단은 ㈜동경 송추가마골(대표 김재민)과 사회맞춤형학과(HMR메뉴개발과정) 운영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은미 서정대 LINC 3.0 사업추진단 단장과 현영열 평생직업교육처 처장, 김종윤 산학협력단 단장, 김정연 식품영양과 교수가 참석했고 김인갑 ㈜동경 송추가마골 부사장, 인사총무팀 김병권 부장이 참석했다.

㈜동경 송추가마골은 1981년 창업해 현재 송추가마골 9개 매장과 송추가마골 인 어반, 송추가마골 반상, 가마골백숙 등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해 3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조은미 서정대 사업추진단장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한식당인 ㈜동경 송추가마골과 좋은 인연을 갖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경 송추가마골의 경험과 노하우를 서정대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잘 배워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경 송추가마골은 사회맞춤형학과 운영뿐만 아니라 서정대 핵심 사업인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일학습병행 사업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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