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주권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유형 참여대학 중 1위

전주비전대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 종합성과 평가에서 호남·제주권 참여대학 중 1위를 기록했다. (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비전대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 종합성과 평가에서 호남·제주권 참여대학 중 1위를 기록했다. (사진=전주비전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직무대행 문용규)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종합성과 평가에서 호남·제주권 참여대학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문대 LINC+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유형에 참여하는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주비전대는 5년 동안 LINC+사업을 운영하면서 △직무분석을 통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산업체와 교육과정 공동 운영 △사회맞춤형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뛰어난 성적을 받았다.

문용규 총장직무대행은 “학교 구성원들의 노력이 이번 종합성과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에 함께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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