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 사회맞춤형사업단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5차년도 성과확산 포럼’을 열었다. (사진=오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 사회맞춤형사업단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5차년도 성과확산 포럼’을 열었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열린 포럼은 LINC+ 육성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후속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신주경 LINC+사업단장의 ‘5차 연도 사업추진경과 및 성과보고’, 김상교 산학협력 고도화형 협의회 회장의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의 성과와 향후 방향’ 특강 등이 진행됐다. 또 △협약산업체 및 관계기관 유공자 감사패 수여 △아이원스㈜, ㈜제이솔루션 우수 협약산업체 성과발표 △사회맞춤형 홍보영상 시청 △13개 협약반 책임교수의 협약반별 운영 우수성과 및 향후 추진 운영계획 발표 등이 펼쳐졌다.

허남윤 총장은 “2021년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과 각종 재정지원 사업의 우수한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가 요구하는 실속 있는 실무중심 전문 직업인 양성으로 명문대학으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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