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에 개최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에서 열린 KOICA 민관협력 사업 3기 졸업식 모습(사진=계명문화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시민사회 협력 프로그램’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계명문화대는 2019년 전문대학 최초로 KOICA 민관협력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 취업 및 창업역량강화를 통한 지역 기능인력 소득증대사업(2019-2021)’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이번 연속 선정으로 계명문화대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 고도화를 통한 지역기능인력 취·창업 확대 및 소득증대 사업(2022-2024)’을 펼쳐나간다.

이상석 교수는 “이번 사업에서는 지난 사업의 성과를 우즈베키스탄 전체로 확산하기 위해 사마르칸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의 운영편람을 전체 직업훈련원들과 공유하는 등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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