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가 심리상담사 1급 자격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LINC+사업단 참여교수‧교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리상담사 1급 자격과정 연수를 28일부터 29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대학생의 심리상담을 위한 교직원의 역할, 심리상담의 이해, 심리이론, 심리검사, 상담 스킬 등으로 이뤄졌다. 진로‧상담에 대한 전문가적 상담 역량을 갖추게 돼 대학생의 심리상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우송정보대학 LINC+사업단은 74개의 산업체와 함께 준오헤어반, 미국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 스마트기계정비반, 자동차정비마스터반, ICT융합반 등 11개 반 252명의 사회맞춤형 학과 교육과정·채용약정을 공동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우송정보대는 교육부의 RIS사업, 혁신지원사업, LINC+사업, 일학습병행사업, P-Tech 사업,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사업 등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고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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