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나눔데이’ 실시
11~12월 총 14회에 걸쳐 임직원 90명 자율 참여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 및 희망‧사랑 나눔 실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인 ‘코이스(KOIES) 사회공헌 나눔데이’를 진행했다. (사진제공=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인 ‘코이스(KOIES) 사회공헌 나눔데이’를 진행했다. (사진제공=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인 ‘코이스(KOIES) 사회공헌 나눔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데이는 일상 속의 작은 실천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삶의 보람을 느끼고, 지역사회 문제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체득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이스(KOIES) 사회공헌 나눔데이’는 부서별로 총 14회에 걸쳐 임직원 90명이 참여했고, 주요 활동은 재능Give(역량 기부)와 행동Give(참여형 봉사기부)로 부서 특성에 맞는 활동을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실시했다.

재능Give(역량 기부)의 주요 활동으로는 기관 핵심 역량 및 부서별 특성에 맞는 기술 분야 봉사활동인 시설물 안전점검 및 교육,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장비 이용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행동Give(참여형 봉사기부)의 주요 활동으로는 1365자원봉사포털과 지역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소외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환경정화 및 청결 지원활동, 사랑의 헌혈, 안전물품 지원과 겨울철 김장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박구병 안전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연대의 공동체성 위기가 발생했고, 이를 온전하게 회복하기 위해 사회공헌 나눔데이를 실시했다”라며 “아울러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실제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기관의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과 희망‧사랑 나눔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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