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LMS 구축, B2B 온라인 교육 사업 등 온라인 교육 콘텐츠 운영 기여

네오르네상스관에서 ‘2021년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 기관 표창’ 수여식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변창구 총장(왼쪽), 한국원격대학협의회 김중렬 회장(오른쪽))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가 네오르네상스관에서 ‘2021년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 기관 표창’ 수여식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변창구 총장(왼쪽), 한국원격대학협의회 김중렬 회장(오른쪽))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최근 사이버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도 초·중등 이러닝분야,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 기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유공 표창은 이러닝 분야에서 국정과제 추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추천받아 공개검증과 공적 심사를 거쳐 교육부에서 수여했다. 

경희사이버대는 2021년 개교 20주년, 대학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축적된 콘텐츠 개발 노하우와 온라인 수업 운영 경험을 통해 평생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2020년 교육부 주관 ‘사이버대학 인증·역량 진단’에서 A등급을 받은 4개 대학 중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변창구 경희사이버대 총장은 “교육부 주관 ‘원격대학 인증 역량진단’에서 3회 연속(2007년, 2013년, 2020년) 최우수(A등급) 대학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원격교육 분야 표창은 사이버대학으로서 우수성과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닝 콘텐츠 성장과 사이버대학 발전을 위해 구성원 모두 힘써주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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