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운 차기 총장, 구성원 등 참석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임인년 새해 첫 월요일을 맞은 3일 대학들은 간단한 온·오프라인 시무식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  

이 날 교내 국제관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시무식을 한 한국외대는 교무위원과 차기 총장, 구성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로 힘찬 한해를 다짐했다.

김종철 이사장, 김인철 총장, 양인집 총동문회장(맨 위 왼쪽부터)이 시무식장 입구에서 구성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주먹인사를 하고 있는 교무위원 등 구성원들.(두번째) 김인철 총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세번째, 오른쪽은 차기 총장으로 선출돼 오는 3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박정운 교수)

한편 한국외대는 교수회관 식당과 학생식당에서 구성원들에게 떡과 떡국을 배식해 새해 시작의 의미를 알렸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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