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3일 2022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625명 모집에 1만 1890명이 지원해 평균 7.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경쟁률 6.3 대 1보다 소폭 올랐다.

전형별 지원현황을 보면 일반전형Ⅰ 가군은 412명 모집에 2801명이 지원해 6.8 대 1, 나군은 196명 모집에 1151명이 지원해 5.9 대 1, 다군은 599명 모집에 4384명이 지원해 7.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전형Ⅱ 가군은 136명 모집에 1495명이 지원해 11 대 1, 나군은 30명 모집에 198명이 지원해 6.6 대 1, 다군은 181명 모집에 1705명이 지원해 9.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는 수능위주전형이 11일, 실기위주전형이 다음달 7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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