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95.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앞서 수시모집에서는 경쟁률 24 대 1을 기록했으며 등록률도 100%를 기록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정시모집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돼 있음에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수험생들의 집중을 받고 있다.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다음달 8일 발표하며 등록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윤의준 총장은 “이번 결과는 한국에너지공대의 진정성과 가능성을 학생과 학부모가 인정해준 결과다”라며 “학생들을 미래 에너지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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