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3년 연속 우수성 인정받아

연암대가 충청·강원권역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사진=연암대 제공)
연암대가 충청·강원권역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사진=연암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가 충청·강원권역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연암대는 2019년부터 LINC+ 육성사업(2단계)에 선정돼 그동안 최고 등급인 ‘매우우수’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2021년 종합평가에서도 충청·강원권역 평균 83.3점과 대비해 연암대는 92.1점을 획득히면서 대외적으로 사업 운영·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연암대는 △협약 산업체 발굴 △사업 계획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혁신적 교육방식 도입 및 확산 △협약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환경기반 구축 △산업변화 대응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실적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육근열 총장은 “3년 연속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학교 구성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LINC 3.0 사업도 철저히 준비해 대한민국 농축산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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