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는 2023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27일 ‘2023학년도 대입전형 안내 및 2022학년도 입시결과 공유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일환으로 준비된 세미나는 2023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한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학부모·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대 입학사정관이 △2022학년도 입시 결과 △2023학년도 대입 전형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한 재학생 4명과 2022학년도 약학대학 수시 합격자 2명도 합격 노하우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찬우 입학처장은 “가톨릭대에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들을 위해 맞춤형 입시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며 “신입학 전환 후 첫 선발된 약학대학 합격생의 사례 등 유익한 정보를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수험생들의 진로 및 진학 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